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간사이
- RFC3261
- SIP
- 일본취업
- 정보보안취업
- 해외컨설팅
- 미니로버
- 필리핀
- 엘니도
- Linux
- 심야전세기
- ATOM
- 일본IT취업
- IT해외취업
- 일본
- 에노시마
- 정보보안
- 빅4컨설팅
- 미니락
- 해외IT취업
- 쿠라시키
- ubuntu
- Kano
- 해외취업
- 일본여행
- Rasberry
- 전일본공수
- IT취업
- 토마스와친구들
- 가마쿠라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29)
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일본 생활이 2년차를 넘어서면 만나게되는 '시민세'와 '의료보험료'의 압박은 상당히 임팩트가 강력하다. 수입에 맞춰서 나오는 세금이니만큼 급료가 오르면 오르는 만큼 그 금액은 상당하다... 대략 시민세와 의료보험이 자신의 연봉의 1/10수준의 강력한 금액으로 다가온다. 시민세가 없던 따스한 1년간을 떠올리면서, 우리는 그 고지서에 좌절하고만다;;;; 최근 아소총리의 선심성공약(!)의 소식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열심히 땀흘리고있는 한국인 IT인력들에게 조그만 꼼수를 알려주고자 한다. 당연하게도 불법은 아니다. 각자의 가치관에서 '편법'일수는 있겟지만 그정도의 수고로 얻어들일수 있는 환급금은 수준은 제법 된다. 1. 시민세를 돌려받는 몇가지 꼼수 - 부양가족은 직계로써 누구라도 추가해두자. 대개 부부와 자녀..
생년월일 1988 년10월6일 동경출신, B형 키 160cm 신체사이즈 B78cm,W58cm,H83cm 출연작(영화) 佐藤 信介 監督作「COSMIC RESCUE」 望月綾役 出演(03/7/11公開) 行定 勲 監督作 「Seventh Anniversary」 夏生役 出演(03/11/22公開) 堀江 慶 監督作 「渋谷怪談」「渋谷怪談2(主演)」久保綾乃役(04/2/7公開) 中田 新一監督作 「ウイニング・パス」小林舞役 出演(04/1/24公開) 行定 勲 監督作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出演(04/5/8公開) 秋葉 正俊監督作 「母の居る場所〜台風一過〜」さゆり役 出演(04/5/8公開) 杉山 嘉一監督作 「HIRAKATA 」朝川ユイ役 出演(04/5/22公開) 豊島 圭介監督作 怪談新耳袋劇場版「視線」滝沢由加里役 主演(04/8/21公開)..
어느덧 세월을 쏜살같이 흘러서 SIP라는 기술은 정점을 거쳐, 안정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지금 내앞에는 Next Generation Network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구현해야하는 최선방에 배치되었다. 어떤점에서는 Advanced SIP라는 측면에서 생각할수 있다. SIP가 전화..라는것을 IP기술을 통해 음성신호를 미디어(코덱)을 태워 보내는, 과거 구리선에 전기적신호로 보내던것을 전자적으로 바꾼것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전자적인SIP가 우리가 해왔던 모든 인터넷 기술의 고속도로를 나눠쓰는 방법이라고 해야할까? 지금까지는 인터넷은 인터넷선으로 하고 SIP망은 기본 인터넷네트웍위에 복층화되었던 구조였다고 한다면 NGN망은 인터넷망하나에 전화/VOD/팩스/TV등을 모두 얹어놓았다. 그덕분에 네트웍은 좀더 ..
세계유산에 등록된 히메지성은, 맑은날... 하늘높고 시원한 바람속에 뜨거운 햇빛이 비추는 늦여름에 찾아간것은 역시 절호의 기회였던것 같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이따금 그늘을 만들어주는 적당한 시간적 요건이 절묘하게 들어맞았던터라, 약간의 땀과 함께 일정을 시작했다. 신칸센으로 오사카에서 날라온덕분에, 일단 JR역전에서 시작했다. 쭉뻗은 길의 끝에 히메지성의 천수각이 보이기에 찾는데는 그리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역에서 성까지의 거리는 눈으로봐도 1키로는 족히 넘어보였다. 가이드북에 적혀진대로 역전의 관광안내소에서 어렵지 않게 자전거를 빌릴수 있었다. 걸어서 가는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시간싸움인 이 전국일주 여행에서 필요한것은 스/피/드 였다. 천수각까지 오르는 동안의 무수한 볼거리들이 있지만, 모두 ..
엘니도는 섬(島)의 도가 아니고, El Nido다.. 제비가 사는 섬(!)이라는 뜻으로, 태평양전쟁말기부터 일본인눈에 쏙들어왔고 이후 현지인들과 외국인의 자본에 의해서 리조트로 건설되었다. 불안한 필리핀의 정세에 비해 이곳 팔라완지구는 비교적 안정되어있다. 주변에 미 태평양함대의 기지와 함선들의 순찰코스(!)가 까가운탓에 제법 안정된 지역이다. 사실 현재로썬 아시아에서 제일 가난한 국가(!)인 필리핀은 어딜가도 위험하겟지만, 오히려 배가없으면 섬과 섬의 이동이 불가능한 이곳이 마닐라에 비해서 훨씬 좋은 상황이라고 해야겟다. (마닐라는 종종 폭탄테러도 있을만큼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하다) 엘니도는 어떤이에게는 숨쉬기 힘들만큼의 유배지(!)일수도 있다. TV도 없고, 당연하게 인터넷도 안된다. 여기서 할수 있..
아주 오래전, 그야말로 한국에 케이블 방송이 개국하던 시절 대략 1997년도쯤인가에는 미드라고 해봐야. 시트콤의 교과서라 불리울 '프렌즈'정도가 TV에서 할뿐 딱히 눈에 띌만한 드라마는 없었다. CSI를 필두로 점점 한국에서 미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무거워지던 시절이 다가왔지만...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프리텐더 제로드라는 NBC에서 4시즌을 방영한 SF(성향의) 드라마이다. 보통 '출생의 비밀'부터 시작해서 '음모이론' '알수없는 거대한 조직'등을 바탕에 깔고 시작하는 드라마들의 뻔한 시즌이어가기는 현재도 변함없지만...그땐 그래도 나름 큰 줄기속에서 한편한편의 에피는 상당히 경쾌했다. 마치, 데이빗 캐러딘의 TV드라마 '쿵푸'의 방랑을 현대 컨셉에 얹어놓은듯한 구조가 깔려있다. (데이빗 캐러딘은 당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