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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취업 (3)
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많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하게 일하기 나의 경우는 직장생활을 일본에서 하고 있지만, 외국계기업이다 보니 어떤 의미에선 서구적인 직장생활을 멀리 일본에서 하고 있는 셈이라, 일본적(?)이지 않은 사회생활일수도 있다. 다만, 신입이 아닌 경력직으로 가는 경우 외국계기업이 비교 적 더 좋은 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일반적일수도 있겠다... 일의 성과로 평가 받는 경우라면, 출퇴근 시간을 지켜야 하는 것보다 자신의 생활리듬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일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나의 경우,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모두 다른 시간대에서 일하 다 보니 밤에 일하는 올빼미형 인간으로 변해, 낮에는 집중력이 오르지 않다가 저녁을 먹고 나면 눈이 초롱초롱 해진다. 그래서..
내 안의 ‘번아웃 신호' 감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 컨디션이 좋을때는 내 능력을 넘는 도전을 마다하지 않지만, 힘들고 지칠때는 확실히 놓아야 한다. 사람의 컨디션도 흐름이 있어서 성수기가 있으면 비수기도 있는 것인데, 누구라도 비수기의 해결책은 쉬는 것 뿐이니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오히려 내가 겪어온 번아웃의 대부분은, 놓아야 하는 상황에 이를 감지하지 못하고 놓지 못해 생긴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에, 내 마음속에는 탈출 버튼이 있는데, 모든 스트레스와 감정적으로 완전 연소 되지 못하는 상태가 오랫동안 누적될 때가 올 때 이 버튼을 누른다. 정해진 시기는 따로 없는데, 생각해보니 약 3년에 한 번씩 누르는 것 같다. 이때 탈출 버튼은 누르면 회피 내지는 리셋 쪽에 가까운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
웃기지도 않는다. 이런저런 쓸데없는 이유를 들어서 면접조차도 못볼 자격이라며 까댄다. 일본에 있는 한국 파견업체는 사실, 깍두가 사무실보다도 아니... 일당잡부 취업 소개소 보다도 주먹구구다. 일거리가 있는지 없는지 세일즈맨 하나 두고 여기저기 영업 넣는다. 그러다가 괜챦은 일거리 생기면 동유모나 유학생 포럼에 글하나 던져 넣으며,지네 회사는 21세기 IT문화를 선도하는 김왕장 회사라면서 선전한다. 당연히 굶주린 구직자들이 몰려드는건 당연지사... 요즘엔 일본에 거주하는 취업못한 한국국적의 인력이 과잉되다보니, 인재소개회사도 아닌 회사들마져 요렇게 알짜배기사업에 마구 뛰어든다. 물론 정직이나 큰 회사보다는 작은 회사, SI업체나 그야말로 IT업계의 3D직종 분야의 파견에 목매달고 있다. 일본의 취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