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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하면서 이런것들 많이 만져봤는데 ㅋㅋ

흔하게 역광장의 시계를 연상케 하는 몬데인의 전형적 디자인의 evo다. 커플용으로 나와있는데, 월/일 표시기능이 있는것과 없는것으로 구분되어있고 또한 여성용은 붉은색 시계줄이다. 일본에서는 판매가 2.5만엔정도의 실속파 모델이다. '

이미 한국에서도 지하철(!)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제품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있다. 이러한 제품역시 수준차는 발생하게 마련이지만, 이번 제품은 조명의 방식을 LED로 개선되면서 눈부심을 줄이고 적당히 온화한 빛으로 여러가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받침의 방식도 개선되었다. 일본 현지의 판매가는 4천엔선, 밝기는 종전의 제품보다 250%강화되었으며, 알카리 건전지로 100시간가까운 수명을 유지한다. 스탠드 방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무게중짐을 배려한 제품으로, 대략 하루 5시간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3박4일의 가벼운 일정에는 배터리를 갈아줄 필요가 없을정도로 무난한 출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