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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7)
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참 오랜세월 나의 발이 되어준 세이부센이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무사시야마토-타나시-히가시후시미.... 잠깐 일본땅을 떠나왔지만..언젠가는 또 저 열차에 몸을 싣고 시나가와로 출근하겟지...
뭐 본인은 코스트코 중독자(!)중 1인이다... 새로생긴 코스트코를 구경하러간다는것만으로도 30키로나 되는 거리를 달려서 신미사토의 라라포트를 둘러보러갔다. 보다시피 미사토역전에 쭈욱 들어선 환상의 지름계곡(!)이 완성된것이다...;;; 하악 하악... 머..머냐..이 풍성한 상차림은;;; 왼쪽에서부터... 물류창고-물류창고-코스트코-라라포트-길-빌딩-축수지-이케아-창고사무실-주택지 이...이런 라라포트와 코스트코만으로도 훌륭한 이곳에 이케아라는 점을 찍어주시는구려!!! 여타 다른 코스트코(예를 들어 이루마 코스트코)도 옆에 뭔가가 있어서 지름거리(!)에 부족함이 없었다...라라포트는 사실 코스트코없이도 충분히 멋진데..여기에 코스트코 이케아라는 외국인 용병까지 가세한 마당에야;;; ㅎㄷㄷ 주차장은 코스..
일본 생활이 2년차를 넘어서면 만나게되는 '시민세'와 '의료보험료'의 압박은 상당히 임팩트가 강력하다. 수입에 맞춰서 나오는 세금이니만큼 급료가 오르면 오르는 만큼 그 금액은 상당하다... 대략 시민세와 의료보험이 자신의 연봉의 1/10수준의 강력한 금액으로 다가온다. 시민세가 없던 따스한 1년간을 떠올리면서, 우리는 그 고지서에 좌절하고만다;;;; 최근 아소총리의 선심성공약(!)의 소식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열심히 땀흘리고있는 한국인 IT인력들에게 조그만 꼼수를 알려주고자 한다. 당연하게도 불법은 아니다. 각자의 가치관에서 '편법'일수는 있겟지만 그정도의 수고로 얻어들일수 있는 환급금은 수준은 제법 된다. 1. 시민세를 돌려받는 몇가지 꼼수 - 부양가족은 직계로써 누구라도 추가해두자. 대개 부부와 자녀..
로컬(재래선)을 타면 마치 의정부에서 신탄진으로 가는 기분이랄까. 오오고리(현 신야마구치역)역에서 로컬을 타고 유다온센으로 가는 길은 통학생을 위한 노선이다보니 중간중간 역은 무인으로 운행되며 운전수가 요금을 받는다. 대개 정기권이라 돈을내고 받는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본인역시 패스로 탑승 유다온천은 예전에 하얀여우가 다친몸을 이끌고와서 이 온천물에 몸을 담구자, 씻은듯이 나았다고해서 역전에 흰여우의 조형물이 있다. 아시유는 공짜. 느긋하게 놀아볼까 했는데 택시아저씨가 네고들어온다... 택시투어라... 일본에선 첨이다.. 야마구치에 있는, 복고풍의 경보장치... 절의 경내의 돌로된 길은 밟을때마다 새소리가 난다. 교토 니조조에도 비슷한 세콤이 설치되어있다. 동광사의 석등은... 뭔가 일본이 아닌 중국..
전날 허겁지겁 삿포로에서 기차로 달려온 오타루다. 생각보다 시원(!)한 풍경이 반긴다. 오타루운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호텔중 가장 저렴(!)한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오타루도 삿포로와 비슷한 눈축제를 하는데 이곳은 운하에 눈으로 조형물을 만들고 전시한다. 여러나라에서 자원봉사자가와서 함께 만들고 하다보니, 종종 한국인 자원봉사자도 있다. 중간중간 공짜로 맛볼수 있는 군고구마도 나름 재미! 멀리 오타루역이 보인다. 사실 운하까지 걸어가도 되지만, 버스를 타고갈 거리도 아닌데...타봤다. ㅋㅋ 근디 와이 원빈인고 하니... 겨울연가 가을동화 등등 윤석호 감독(!)의 작품전이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