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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본인 심각하게 SF드라마 매니아다. 물론 공돌이(!)라서 기계가 나오면 광분하는 습성도 없는건 아니지만 배틀스타는 워낙에 철학적 부분에만 치중하다보니, 멋진 공중전 같은건 구경하고싶어도 이래저래 잘 안나온다. 오늘은 기계적인 관점에서 심각하게 다뤄보자. 끙.... 1) 배틀스타 갤럭티카 - 머 대충 역사는 알고 있다시피, 오랜 사일론들과의 전쟁끝에 인류는 잠시간의 휴전(!)을 성사시켰으나 인간형 로봇의 출현으로 인류는 그야말로 멸종(!)의 위기를 맞이한다. 로봇들에게는 기계의 장점을 통해 인간의 무기까지도 빼앚아갈만큼 위협적인 존재였으나, 퇴역직전의 고물선(!)에게는 바이러스도 침투하기 괴로운 존재였던가 보다... 소속 : 콜로니얼 함대 타입 : 군용 순양전함 (L 1414m W 555m H 177m) ..
로컬(재래선)을 타면 마치 의정부에서 신탄진으로 가는 기분이랄까. 오오고리(현 신야마구치역)역에서 로컬을 타고 유다온센으로 가는 길은 통학생을 위한 노선이다보니 중간중간 역은 무인으로 운행되며 운전수가 요금을 받는다. 대개 정기권이라 돈을내고 받는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본인역시 패스로 탑승 유다온천은 예전에 하얀여우가 다친몸을 이끌고와서 이 온천물에 몸을 담구자, 씻은듯이 나았다고해서 역전에 흰여우의 조형물이 있다. 아시유는 공짜. 느긋하게 놀아볼까 했는데 택시아저씨가 네고들어온다... 택시투어라... 일본에선 첨이다.. 야마구치에 있는, 복고풍의 경보장치... 절의 경내의 돌로된 길은 밟을때마다 새소리가 난다. 교토 니조조에도 비슷한 세콤이 설치되어있다. 동광사의 석등은... 뭔가 일본이 아닌 중국..
전날 허겁지겁 삿포로에서 기차로 달려온 오타루다. 생각보다 시원(!)한 풍경이 반긴다. 오타루운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호텔중 가장 저렴(!)한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오타루도 삿포로와 비슷한 눈축제를 하는데 이곳은 운하에 눈으로 조형물을 만들고 전시한다. 여러나라에서 자원봉사자가와서 함께 만들고 하다보니, 종종 한국인 자원봉사자도 있다. 중간중간 공짜로 맛볼수 있는 군고구마도 나름 재미! 멀리 오타루역이 보인다. 사실 운하까지 걸어가도 되지만, 버스를 타고갈 거리도 아닌데...타봤다. ㅋㅋ 근디 와이 원빈인고 하니... 겨울연가 가을동화 등등 윤석호 감독(!)의 작품전이 하고 있었다.
아침일찍 인천공항에서 출발 몇시간만에 도착했는지도 모르는 시간에 비행기는 마닐라 공항에 도착. 눈뜨자마자 비행기를 타서 눈팅밤팅이 된 사이에 도착해버렸으니 기내식은 뭐가 나왔는지도 모를일이다. -_-;;; 뭐 마닐라 공항... 아키노 공항이라던가... (아시아권엔 독재자의 이름의 공항에 많다... 한국엔 없는게 다행? 이랄까) 아무튼 공항에 내려보니 이 듣보잡 티셔츠인가... 첨엔 이동국 선수 유니폼인가 했다...ㅋㅋ 나름 본의아니게 필리핀과 동남아를 자주 가본탓에, 경찰의 빠워가 상당히 높다는건 그들의 복장(!)에서도 느껴진다. 간지 넘치는 가죽장화와 점점 통이 좁아지는 승마바지(!)만 보아도... 그들의 손짓하나에 테헤란로 수준의 넓은 길에 다니는 차가 전부 서버린다...-_-;;;; 뭥미..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