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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Story/America Drama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메카닉

바로사채 2008. 9.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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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심각하게 SF드라마 매니아다. 물론 공돌이(!)라서 기계가 나오면 광분하는 습성도 없는건 아니지만
배틀스타는 워낙에 철학적 부분에만 치중하다보니, 멋진 공중전 같은건 구경하고싶어도 이래저래
잘 안나온다.

오늘은 기계적인 관점에서 심각하게 다뤄보자. 끙....

1) 배틀스타 갤럭티카
 - 머 대충 역사는 알고 있다시피, 오랜 사일론들과의 전쟁끝에 인류는 잠시간의 휴전(!)을 성사시켰으나
   인간형 로봇의 출현으로 인류는 그야말로 멸종(!)의 위기를 맞이한다. 로봇들에게는 기계의 장점을 통해
   인간의 무기까지도 빼앚아갈만큼 위협적인 존재였으나, 퇴역직전의 고물선(!)에게는 바이러스도
   침투하기 괴로운 존재였던가 보다...

 소속 : 콜로니얼 함대
 타입 : 군용 순양전함 (L 1414m W 555m H 177m)
 엔진 : FTL 드라이브 탑재, 6개의 아광속 엔진, 40개의 기동엔진
 승무원 수 : 4000~5000명
 무장 : 주포 24문, 거점 방어 포대 452문, 재래식 미사일 다수, 핵탄두 다수
 함재 기체 : 다수의 바이퍼 비행편대, 다수의 랩터 비행편대


양쪽의 날개처럼 생긴데는 발사대(!)가 아니라 착륙장으로 쓰인다 대개 전투기들은 하부의 이륙용 발사대에서 출발한다. 이렇게..


초쿰 이해가 안가는건, 빠른 움직임을 위해서인지 몰라도 전투기들은 정말 작다는거... 그냥 자동차 정도의 사이즈다...
최근 지구에 불시착한 한대의 사진이...

어쩜 우리가 사는 이곳이 그들이 말한 지구인가? ㅋㅋ

 

늘 대개의 SF드라마가 그러하듯 공간도약 시스템을 갖추고있다. 요즘 그거 없는 우주전함이 어디있냐고 하지만...
한번 잘못 도약했다가 죽도록 고생한 글로벌 함장도 있다. ㅋㅋ

대략 생긴점에서도 그러하거니와, 마크로스가 미국에서도 상영된점을 생각해보면, 초쿰 얻어간 자료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SDF1 마크로스 함이다... 원래 함대에 걸맞게 호위함이 있었지만 초반이 박살나서, 도약시에 쫒아온 두대의 항공모함을
팔로써 사용중이다.

2) 배틀스타 페가수스

최신형 전함이자, 사일론의 2차공격에 어찌어찌 살아남은 아다마 함장의 상관이 타고있었던 전함... 이래저래 중간에피에서
끼어든 턱에 작가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지 뉴카프리카 상륙작전시 지구를 찾으러 가는 임무를 저버리고 와서 지원왔다가
안타깝게 박살이 나고 말았다.





3) 전투기 일람
 전투기들의 정확한 명칭도 모르는채 올리고 있다...-_- 그럭저럭 랩터/바이퍼로 구분되는데.
 시즌3에 와서는 현대전의 그것처럼... 사일론의 전투기와의 싸움은 바이퍼(!)가 전폭기는 초기에 유도미사일을
 발사하거나, 교란작전등의 임무에 사용되고 있다.




이또한 사일론의 2차 공격으로 신형전투기들이 전자장비교란으로 싸그리 몰살당하고나서야, 기계식의 바이퍼가 다시 재활용되고있다는점.
중간에 주임이 개발해낸 스텔스 전투기는....안타깝게도 없다...자료도...ㅆ_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