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IT해외취업
- 간사이
- 미니락
- 엘니도
- SIP
- 정보보안
- RFC3261
- IT취업
- 일본
- 해외컨설팅
- Kano
- 토마스와친구들
- 해외IT취업
- 일본취업
- 전일본공수
- 해외취업
- 심야전세기
- Linux
- 가마쿠라
- 빅4컨설팅
- 정보보안취업
- ubuntu
- 미니로버
- 일본IT취업
- 일본여행
- 에노시마
- Rasberry
- 쿠라시키
- ATOM
- 필리핀
- Today
- Total
목록Travel (36)
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엘니도는 섬(島)의 도가 아니고, El Nido다.. 제비가 사는 섬(!)이라는 뜻으로, 태평양전쟁말기부터 일본인눈에 쏙들어왔고 이후 현지인들과 외국인의 자본에 의해서 리조트로 건설되었다. 불안한 필리핀의 정세에 비해 이곳 팔라완지구는 비교적 안정되어있다. 주변에 미 태평양함대의 기지와 함선들의 순찰코스(!)가 까가운탓에 제법 안정된 지역이다. 사실 현재로썬 아시아에서 제일 가난한 국가(!)인 필리핀은 어딜가도 위험하겟지만, 오히려 배가없으면 섬과 섬의 이동이 불가능한 이곳이 마닐라에 비해서 훨씬 좋은 상황이라고 해야겟다. (마닐라는 종종 폭탄테러도 있을만큼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하다) 엘니도는 어떤이에게는 숨쉬기 힘들만큼의 유배지(!)일수도 있다. TV도 없고, 당연하게 인터넷도 안된다. 여기서 할수 있..
●일본의 전통식 일본의 전통식은 정갈한 한폭의 수채화처럼 그 미적인 가치도 역시 볼만하다.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먹거리들이 준비되어서, 토산물로 준비된 식탁은 그 지역의 특색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전통료칸 등에서 이러한 식사를 제공하는데, 일본식을 "와쇼쿠(和食)"라고 이러한 식사는 상당히 고가에 속한다. 각 지방의 특색이 물씬 풍기는 재료들로 꾸며진 식사로 준비되어 있다. 구마모토 같은곳에선 말고기 등도 재료에 포함된다하니, 식사 주문전에 재료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다. 이건 아주 간편화 시킨 일본식이다. 대개는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 사람들이 맛볼 수 있는 간략화된 정식의 메뉴이다. 이 정도의 식사는 대략 1500엔선에 먹을 수 있지만, 역시 간단한 메뉴에 비하면 서너배가 비싼 음식임이 분명하다...
일정짜기 개관 겨우 일주일의 시간을 가지고는 동경의 진면목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이다. 뭔가 제대로 보기위해서는 이정도의 시간으로는 부족하다. 하지만, 나름대로 치밀하게 준비하면 적어도 투자한 만큼 볼 수 있다는 점에선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 정확히 주어진 시간은 도착한 다음날부터 귀국하기 전날이라고 봐야 한다. 주어진 시간으로 뭘 볼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 남아 있다. 나는 어떤 여행을 원하고 있는가? 이 부분은 정말 일본에 대해서는 준비 할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정형화 시킨 코스이다. 개인적으로 일정을 자신에 알맞게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참고의 차원에서 일단 보도록 하자. 아래의 표는 본인이 다녀본 일정을 바탕으로 비용은 식비(3식)과 교통비를 포함하여 전체 경비를 넉넉히 잡은 비용이다. ..
상품의 진행이 대개 야심한 한밤(!)에 이뤄지다보니, 피곤한 몸을 끌고온 퇴근길에 나온 직장인도 있고, 술한잔 진하게걸치고 비행기를 타려는 사람도 있다보니, 몸이 뻐근하고, 무거운 사람들이 많다... 사실 기내에서 이동하는 약 2시간의 시간에 잠을 좀 자두면 편하겟다고 생각하겠지만, 대개는 그렇지 못하다. 물론 기내에서 약간의 음주와 편안한 상태의 수면을 통해 어느정도는 해소되지만, 새벽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동경시내를 돌아본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실상, 동경이고 서울이고를 떠나서, 아침에 무엇이 볼게 있겠는가? 대개 11시 이후나 되어야 상점가가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다. 7시에 비행기에 내려서 약 4시간의 시간적 공백을 때워야 한다. 숙소에 간다고 해서 쉬었다 가라고 열쇠를 주지는 않는다. 특..
본 상품은 어찌 보면 일본을 처음 여행가는 사람들에겐 무리가 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상품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이러한 상품으로 가는 분들 대부분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가는 분들이다 보니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준비하는 다른 여행객들에 비해서 여행사에서도 그만큼 준비를 해야 하는 부분이 좀더 빨리 이뤄져야 한다.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이뤄지는 많은 여행일정에 관련된 사항은 다음 부분에서 다루기로 하고, 일단 본 내용에서는 공항까지 가는 방법, 어디서 모이는가, 어떤 점을 출발시 체크해야 하는가, 그리고 하네다에서 내려서의 입/출국 수속 까지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일단 다뤄 보고자 한다. ● 시내에서 인천공항까지의 접근 기본적인 약속시간은 인천공항 청사 3층의 J카운터 앞에서 토요일 새벽 01:0..
토록코 등산열차는 왕복과 편도권의 가격차가 있다. 물론, JR패스 사용자라면 종점에서 카메오카에서 교토역으로 가는 열차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므로, 편도로 이용료를 절약하자. 반대의 루틴으로 교토역에서 카메오카로 이동후 거기서 토록코열차를 타는것도 괜챦다. 신칸센은 역시 700계가 최고지! 아라시야마의 대나무숲.... 날이 더울때에도 이곳에 들어가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다. 리쯔메이칸 대학의 식당이다. 일본어가 통하는 덕분에 저렴하게 학교급식을 이용했다. 케이후쿠 덴테츠다. 아라시야마에서 이걸타고 료안지와 리쯔메이칸 대학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