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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취업 (6)
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내 안의 ‘번아웃 신호' 감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 컨디션이 좋을때는 내 능력을 넘는 도전을 마다하지 않지만, 힘들고 지칠때는 확실히 놓아야 한다. 사람의 컨디션도 흐름이 있어서 성수기가 있으면 비수기도 있는 것인데, 누구라도 비수기의 해결책은 쉬는 것 뿐이니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오히려 내가 겪어온 번아웃의 대부분은, 놓아야 하는 상황에 이를 감지하지 못하고 놓지 못해 생긴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에, 내 마음속에는 탈출 버튼이 있는데, 모든 스트레스와 감정적으로 완전 연소 되지 못하는 상태가 오랫동안 누적될 때가 올 때 이 버튼을 누른다. 정해진 시기는 따로 없는데, 생각해보니 약 3년에 한 번씩 누르는 것 같다. 이때 탈출 버튼은 누르면 회피 내지는 리셋 쪽에 가까운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
일본에서 현재 무엇을 하는지 나는 현재 외국계 기업에서 보안 전문 컨설턴트로서 침해 사고 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업무 환경이 상당히 독특해서 업무시간도 불규칙하고, 주로 컴퓨터 앞에서 오랫동안 집중하는 일이 많다보니 보통의 직장인들과는 다른 업무 리듬을 가 지고 있다. 바쁠 때는 먹고 자는 시간 이외에 업무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있고, 한가할 때는 평일 낮에 산책을 하며 여유롭 게 일하는 경우도 있다. 여행사 직원에서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거쳐 포렌식 전문가, 그리고 지금의 보안 전문 컨설턴트까지 하나 하나 들여다보면 그리 크게 연관이 있는 직업들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는 보안 컨설턴트로서 폭넓은 시야를 갖추기 위한 여정으로 생각하 고 있다. 보안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품의 도입이나 사고 대응과 사후 ..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마흔이 넘은 중년 유져입니다. 오래전엔 일본 구매대행으로 몇년 얼굴을 내밀었던 1인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건, 최근 바끄네씨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슬며시 일본IT취업이 잔잔한 인기(?)를 얻고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신입으로써의 취업보다는 경력직으로 일본기업으로의 전직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일본취업을 한국의 소개업체 없이 직접 상대하는 방법을 찾자면, 우리가 아는 일본 인재소개 3대장 사이트 - 인텔리젼스(듀다), 파소나, 리쿠르트 정도를 꼽을수 있습니다. 몇개 업체는 한국에 근거지를 두고 본격적으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괜챦은 안건들도 있지만, 일본 로컬의 소소한 중소규모의 업체들도 나름 좋은 실력들을 가진 업체들이 있죠. 하지만 일일히 찾..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마흔이 넘은 중년 유져입니다. 오래전엔 일본 구매대행으로 몇년 얼굴을 내밀었던 1인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건, 최근 바끄네씨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슬며시 일본IT취업이 잔잔한 인기(?)를 얻고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신입으로써의 취업보다는 경력직으로 일본기업으로의 전직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일본취업을 한국의 소개업체 없이 직접 상대하는 방법을 찾자면, 우리가 아는 일본 인재소개 3대장 사이트 - 인텔리젼스(듀다), 파소나, 리쿠르트 정도를 꼽을수 있습니다. 몇개 업체는 한국에 근거지를 두고 본격적으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괜챦은 안건들도 있지만, 일본 로컬의 소소한 중소규모의 업체들도 나름 좋은 실력들을 가진 업체들이 있죠. 하지만 일일히 찾..
웃기지도 않는다. 이런저런 쓸데없는 이유를 들어서 면접조차도 못볼 자격이라며 까댄다. 일본에 있는 한국 파견업체는 사실, 깍두가 사무실보다도 아니... 일당잡부 취업 소개소 보다도 주먹구구다. 일거리가 있는지 없는지 세일즈맨 하나 두고 여기저기 영업 넣는다. 그러다가 괜챦은 일거리 생기면 동유모나 유학생 포럼에 글하나 던져 넣으며,지네 회사는 21세기 IT문화를 선도하는 김왕장 회사라면서 선전한다. 당연히 굶주린 구직자들이 몰려드는건 당연지사... 요즘엔 일본에 거주하는 취업못한 한국국적의 인력이 과잉되다보니, 인재소개회사도 아닌 회사들마져 요렇게 알짜배기사업에 마구 뛰어든다. 물론 정직이나 큰 회사보다는 작은 회사, SI업체나 그야말로 IT업계의 3D직종 분야의 파견에 목매달고 있다. 일본의 취업소개 ..
한때 한국에서 너도나도 IT취업으로 일본땅으로 몰려왔던 시절이 있다. 물론, 본인역시 그런 시절의 마지막 마차의 번호판을 붙잡은 세대임에 분명하다. 여전히 일본의 IT인력은 부족하여 중국, 인도, 한국에서 구원병(!)을 찾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일본입장에서도 저렴한(!)가격에 좋은 인력을 쓰고싶은것이지, 단순히 총알받이인 단순한 코더를 찾는게 아니다. IT인력양성에 있어서 방법이 다른지라, 한국처럼 정책적으로 대세(!)를 따르는 국가에서온 인력은 그 질적수준이 다른 국가의 인력에 비해 썩 좋지 않았다. 지금도 CJD(조중덩)은 일본IT시장이 빈집털이(!)인양 열심히 모집하고있다. 하지만 그건 자기네들 주머니를 채우기위한 일일뿐 전혀 일본으로 돈벌러간 그들의 뒤는 안봐주고있다. 미안하지만, 일본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