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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빅4컨설팅 (3)
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직종이나 업무 분야에 따라 업무 환경은 무척이나 다르다. 예를 들면, 업무의 절반 이상이 고객의 전화나 메일을 처리하는 일인 경우도 있고, 낮에 외근이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직 등으로 인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업무 환경에 내가 적응하는 방법은, 일단 관찰하는 것이다. 한 때는 주제넘게도(!) 일주일 정도 극히 피상적인 수준의 관찰을 마치고, 판단하고 시도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몇번의 이직을 거친 지금은, 일단 긴 호흡으로 동료들의 업무를 관찰하는 것만큼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자리 잡아가는 방법으로는 최선의 전략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현재 직장으로 이직했을 때, 업무 환경을 관찰해서 큰 차이를 발견한 것은 바로 이메일 활용법이다. 한 공간에서 같이 일하는 회사의 경우, 의견 ..
많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하게 일하기 나의 경우는 직장생활을 일본에서 하고 있지만, 외국계기업이다 보니 어떤 의미에선 서구적인 직장생활을 멀리 일본에서 하고 있는 셈이라, 일본적(?)이지 않은 사회생활일수도 있다. 다만, 신입이 아닌 경력직으로 가는 경우 외국계기업이 비교 적 더 좋은 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일반적일수도 있겠다... 일의 성과로 평가 받는 경우라면, 출퇴근 시간을 지켜야 하는 것보다 자신의 생활리듬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일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나의 경우,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모두 다른 시간대에서 일하 다 보니 밤에 일하는 올빼미형 인간으로 변해, 낮에는 집중력이 오르지 않다가 저녁을 먹고 나면 눈이 초롱초롱 해진다. 그래서..
본인은 딱히 자랑할만한 그림같은 커리어 패스를 가지고 있진 않다. 누구에게든 나의 방법이 좋은 예시라고 말할수 없다. 솔직히 말해서 좋은 대학을 나온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국어를 네이티브처럼 구사하는 언어가 별로(!)없다. 일부는 분명히 운이 좋았고 상황이 적절해서 운이 좋았던거지만, 요즘은 전문화된 컨설팅 부분이 국가마다 흥한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따라서 본인의 어학능력에 따라서는 적절히 시장을 옮겨다닐수 있다면 하나의 길로 쭈욱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빅4 전부 면접을 보았고 그중에 일부는 실제로 근무를 해봤으며, 현재는 제가 머무르고 있는 국가의 시장상황을 보고, 컨설팅펌에서 글로벌 IT기업의 전문부서로 자릴 옮겨서 생활한지 4년정도 되었다. 최근에 어떤 페북광고에서 컨설팅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