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기본적인 SIP 즉, RFC3261에 기반한 VoIP통신 기술의 표준을 정리한 RFC문서가 바로 이것이다. 호(Call)의 접속에의 요청에서 부터 시작해서 인증, 등록, 갱신등의 Caller가 최초 망에 인증서버로부터 인증을 받고, 망내의 다른 사용자에 전화를 하기위해 SIP서버에 접속을 요청, 통화개시, SDP 정보의 전달/수령의 과정을 통해 전화의 걸고받기의과정이 진행된다. RFC3261는 그 과정에 필요한 프로토콜 - 리퀘스트(요청)와 그에 따른 망에서의 답신형태 접속의 과정등을 설명하고 있다. 물론 SDP의 내용이라던가 호의 유지를 위한 감시등의 RTCP등의 과정은 별도의RFC문서에서 다루고있다. http://www.softfront.co.jp/tech/ietfdoc/org/rfc3261.txt ..

일단, 가볍게 몸풀기 차원으로 현지도착하기까지...

일본 전국일주를 하겟다고 맘먹은 인간에게 주어지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 - JR패스다 일주일간 신칸센을 마음껏 (노조미빼고)탈수있고 특급열자도 공짜로 예약할수 있다. 몇가지 불편함도 있겟지만, 그정도는 패스하라. -_- 그래서 패스다. 구구절절 뭐가 불편하다를 논하기에 앞서 이것만치 유용한놈이 어떤것도 없음을 이야기하고싶다. 멀리 큐슈의 땅끝, 미야자키 니치난 해안에서부터 북녘땅 북해도까지... 쿠라시키의 미관지구에 있는 오하라 미술관. 오하라는 大原이다..o'hara 는 아닌듯하다 오사카의 명물 그리코 전광판.. 완소 마사미짱!!!

설명은 내일 들어갑니다~~

올해초에 갑자기 날라온 JR패스를 받고 나만의 홀로 여행차 교토에 들렀다. 가이드는 오사카의 친구 수미^^ 벌써 교토만 수십번 와봤는데도, 다른데보다 제일 가고싶은곳이 교토다. 역시 맑은 날씨보다는 적당히 우중충하고 물안개가 낀 날씨의 교토는 정말 멋지다. 기요미즈자카의 인형가게는 언제나 접사연습을 위한 적절한 장소, 늘 쇼윈도우유리의 압박에 고생하는 날도 있었지만, 잘 찾아보면 유리가 없는 매장도 있다. 물론 먼지가 뒷통수를 때리고있다 -_- 청수사에서 야사카진자로 가는 골목에 요정(식사를 하는곳이다)골목을 다니다 보면, 참 예쁜꼿들이 놓인 요정들이 있다. 길바닥은 콘크리트도아닌 돌로만든 길, 시마바라를 가지 않고도 작은 골목길의 풍경을 늘 구경할수 있다. 오늘따라 참한 처자들의 풍경이 자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