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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ravel/Japan (16)
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상품의 진행이 대개 야심한 한밤(!)에 이뤄지다보니, 피곤한 몸을 끌고온 퇴근길에 나온 직장인도 있고, 술한잔 진하게걸치고 비행기를 타려는 사람도 있다보니, 몸이 뻐근하고, 무거운 사람들이 많다... 사실 기내에서 이동하는 약 2시간의 시간에 잠을 좀 자두면 편하겟다고 생각하겠지만, 대개는 그렇지 못하다. 물론 기내에서 약간의 음주와 편안한 상태의 수면을 통해 어느정도는 해소되지만, 새벽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동경시내를 돌아본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실상, 동경이고 서울이고를 떠나서, 아침에 무엇이 볼게 있겠는가? 대개 11시 이후나 되어야 상점가가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다. 7시에 비행기에 내려서 약 4시간의 시간적 공백을 때워야 한다. 숙소에 간다고 해서 쉬었다 가라고 열쇠를 주지는 않는다. 특..
본 상품은 어찌 보면 일본을 처음 여행가는 사람들에겐 무리가 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상품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이러한 상품으로 가는 분들 대부분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가는 분들이다 보니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준비하는 다른 여행객들에 비해서 여행사에서도 그만큼 준비를 해야 하는 부분이 좀더 빨리 이뤄져야 한다.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이뤄지는 많은 여행일정에 관련된 사항은 다음 부분에서 다루기로 하고, 일단 본 내용에서는 공항까지 가는 방법, 어디서 모이는가, 어떤 점을 출발시 체크해야 하는가, 그리고 하네다에서 내려서의 입/출국 수속 까지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일단 다뤄 보고자 한다. ● 시내에서 인천공항까지의 접근 기본적인 약속시간은 인천공항 청사 3층의 J카운터 앞에서 토요일 새벽 01:0..
토록코 등산열차는 왕복과 편도권의 가격차가 있다. 물론, JR패스 사용자라면 종점에서 카메오카에서 교토역으로 가는 열차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므로, 편도로 이용료를 절약하자. 반대의 루틴으로 교토역에서 카메오카로 이동후 거기서 토록코열차를 타는것도 괜챦다. 신칸센은 역시 700계가 최고지! 아라시야마의 대나무숲.... 날이 더울때에도 이곳에 들어가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다. 리쯔메이칸 대학의 식당이다. 일본어가 통하는 덕분에 저렴하게 학교급식을 이용했다. 케이후쿠 덴테츠다. 아라시야마에서 이걸타고 료안지와 리쯔메이칸 대학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로컬(재래선)을 타면 마치 의정부에서 신탄진으로 가는 기분이랄까. 오오고리(현 신야마구치역)역에서 로컬을 타고 유다온센으로 가는 길은 통학생을 위한 노선이다보니 중간중간 역은 무인으로 운행되며 운전수가 요금을 받는다. 대개 정기권이라 돈을내고 받는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본인역시 패스로 탑승 유다온천은 예전에 하얀여우가 다친몸을 이끌고와서 이 온천물에 몸을 담구자, 씻은듯이 나았다고해서 역전에 흰여우의 조형물이 있다. 아시유는 공짜. 느긋하게 놀아볼까 했는데 택시아저씨가 네고들어온다... 택시투어라... 일본에선 첨이다.. 야마구치에 있는, 복고풍의 경보장치... 절의 경내의 돌로된 길은 밟을때마다 새소리가 난다. 교토 니조조에도 비슷한 세콤이 설치되어있다. 동광사의 석등은... 뭔가 일본이 아닌 중국..
전날 허겁지겁 삿포로에서 기차로 달려온 오타루다. 생각보다 시원(!)한 풍경이 반긴다. 오타루운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호텔중 가장 저렴(!)한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오타루도 삿포로와 비슷한 눈축제를 하는데 이곳은 운하에 눈으로 조형물을 만들고 전시한다. 여러나라에서 자원봉사자가와서 함께 만들고 하다보니, 종종 한국인 자원봉사자도 있다. 중간중간 공짜로 맛볼수 있는 군고구마도 나름 재미! 멀리 오타루역이 보인다. 사실 운하까지 걸어가도 되지만, 버스를 타고갈 거리도 아닌데...타봤다. ㅋㅋ 근디 와이 원빈인고 하니... 겨울연가 가을동화 등등 윤석호 감독(!)의 작품전이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