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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30년 봉고인생의 마침점을 찍다 - 미쯔비시 데리카
어릴적 학원가는길에 한번쯤은 타봤을 승합차 봉고... 가봉의 대통령이름을 따서 만들었다는 봉고는 (사실인지 어떤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어릴적 주산학원 태권도학원에서 애용되던 승합차의 대명사... 물론 '인신매매'등의 왜곡된 역사도 담고있는 이 자동차의 역사는 꽤나 오랜것이었으니... 얼마전엔 무려 만해상의 수상하였다는 이분.. 가봉의 대통령 '봉고'님이시다.. 전통의 머리통에서 나온 발상인지뭔지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몇안되던 군부독재국가에 찾아온 나름 최초(!)의 국빈 이었던 관계로 전통은 이순자 여사의 뾰족한 턱을 쓰다듬으며 뾰족한 수를 모색하던차에 마침 개발을 마쳤다는 새로운 차의 이름을 '봉고'로 명명하게되었다는 근거도 없는 썰이 전해져 내려오는것이었다. 봉고의 명성을 쫒아 ..
in Japan/MotorLife
2007. 10. 30.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