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三郷駅(신미사토역)의 급성장!!! 두둥!

뭐 본인은 코스트코 중독자(!)중 1인이다... 새로생긴 코스트코를 구경하러간다는것만으로도 30키로나 되는 거리를 달려서
신미사토의 라라포트를 둘러보러갔다.

보다시피 미사토역전에 쭈욱 들어선 환상의 지름계곡(!)이 완성된것이다...;;; 하악 하악... 머..머냐..이 풍성한 상차림은;;;
왼쪽에서부터... 물류창고-물류창고-코스트코-라라포트-길-빌딩-축수지-이케아-창고사무실-주택지
이...이런 라라포트와 코스트코만으로도 훌륭한 이곳에 이케아라는 점을 찍어주시는구려!!!

여타 다른 코스트코(예를 들어 이루마 코스트코)도 옆에 뭔가가 있어서 지름거리(!)에 부족함이 없었다...라라포트는 사실 코스트코없이도
충분히 멋진데..여기에 코스트코 이케아라는 외국인 용병까지 가세한 마당에야;;; ㅎㄷㄷ
주차장은 코스트코 무료! 이케아 무료! 식사? 싸게 먹을려면 이케아의 스파게티나 코스트코의 불고기버거를 추천하지만...
부디, 라라포트 식당가를 한번 둘러나보고 가보시길.... 먹고나서 후회한다는말을 해주고싶다;;; ㅎㄷㄷ

라라포트는 이루마의 미쯔이아웃렛보단 조금 가격대가 올라간다. 사실 옷사겟다고하면 이루마쪽이 무난하지....라고 생각했지만...
라라포트안에 H&M이랑 ZARA가 있는 이상..(더군다나 ZARA Kid까지) 이동네는 도저히..지름신이 온다..
아이가... 쇼핑에 질렸다라고하면... 주저없이 그옆의 토마스랜드로 직행하라!! 입장료 무료다. ㅎㅎ

http://www.lalaport-shinmis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