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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사채의 블로그입니다.
요즘 일본은 가전제품이 망가지기전까지 사지 않을 정도로 지름신들이 물먹는(!)분위기다. 이러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판로가(!)확보된 제품들중에 야마하의 YSP시리즈가 있다. 대개 5.1채널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한 거실은 카펫등으로 선을 가려야한다. 전방의 스피커야 어찌되었던 TV와 함께 그럭저럭 묶어서 숨길수 있었지만, 도저히 후방의 스피커 2대는 어찌할수가 없었다. YSP시리즈는 후방스피커를 없애고도 5.1채널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물론 그덕에 가격은 60만원가까이한다...ㅎㄷㄷ) 현재는 4가지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데 기본 원리는 큰 변화가 없다. 전방스피커와 우퍼는 기본적인 기능을 발휘하고. 후방의 스피커는 빔을 이용해서 소리를 후방벽에 발사(!)한다. 그 벽의 반사를 통해서 음을 발산한다. 도..
●일본의 전통식 일본의 전통식은 정갈한 한폭의 수채화처럼 그 미적인 가치도 역시 볼만하다.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먹거리들이 준비되어서, 토산물로 준비된 식탁은 그 지역의 특색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전통료칸 등에서 이러한 식사를 제공하는데, 일본식을 "와쇼쿠(和食)"라고 이러한 식사는 상당히 고가에 속한다. 각 지방의 특색이 물씬 풍기는 재료들로 꾸며진 식사로 준비되어 있다. 구마모토 같은곳에선 말고기 등도 재료에 포함된다하니, 식사 주문전에 재료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다. 이건 아주 간편화 시킨 일본식이다. 대개는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 사람들이 맛볼 수 있는 간략화된 정식의 메뉴이다. 이 정도의 식사는 대략 1500엔선에 먹을 수 있지만, 역시 간단한 메뉴에 비하면 서너배가 비싼 음식임이 분명하다...
일정짜기 개관 겨우 일주일의 시간을 가지고는 동경의 진면목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이다. 뭔가 제대로 보기위해서는 이정도의 시간으로는 부족하다. 하지만, 나름대로 치밀하게 준비하면 적어도 투자한 만큼 볼 수 있다는 점에선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 정확히 주어진 시간은 도착한 다음날부터 귀국하기 전날이라고 봐야 한다. 주어진 시간으로 뭘 볼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 남아 있다. 나는 어떤 여행을 원하고 있는가? 이 부분은 정말 일본에 대해서는 준비 할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정형화 시킨 코스이다. 개인적으로 일정을 자신에 알맞게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참고의 차원에서 일단 보도록 하자. 아래의 표는 본인이 다녀본 일정을 바탕으로 비용은 식비(3식)과 교통비를 포함하여 전체 경비를 넉넉히 잡은 비용이다. ..
상품의 진행이 대개 야심한 한밤(!)에 이뤄지다보니, 피곤한 몸을 끌고온 퇴근길에 나온 직장인도 있고, 술한잔 진하게걸치고 비행기를 타려는 사람도 있다보니, 몸이 뻐근하고, 무거운 사람들이 많다... 사실 기내에서 이동하는 약 2시간의 시간에 잠을 좀 자두면 편하겟다고 생각하겠지만, 대개는 그렇지 못하다. 물론 기내에서 약간의 음주와 편안한 상태의 수면을 통해 어느정도는 해소되지만, 새벽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동경시내를 돌아본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실상, 동경이고 서울이고를 떠나서, 아침에 무엇이 볼게 있겠는가? 대개 11시 이후나 되어야 상점가가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다. 7시에 비행기에 내려서 약 4시간의 시간적 공백을 때워야 한다. 숙소에 간다고 해서 쉬었다 가라고 열쇠를 주지는 않는다. 특..
본 상품은 어찌 보면 일본을 처음 여행가는 사람들에겐 무리가 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상품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이러한 상품으로 가는 분들 대부분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가는 분들이다 보니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준비하는 다른 여행객들에 비해서 여행사에서도 그만큼 준비를 해야 하는 부분이 좀더 빨리 이뤄져야 한다.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이뤄지는 많은 여행일정에 관련된 사항은 다음 부분에서 다루기로 하고, 일단 본 내용에서는 공항까지 가는 방법, 어디서 모이는가, 어떤 점을 출발시 체크해야 하는가, 그리고 하네다에서 내려서의 입/출국 수속 까지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일단 다뤄 보고자 한다. ● 시내에서 인천공항까지의 접근 기본적인 약속시간은 인천공항 청사 3층의 J카운터 앞에서 토요일 새벽 01:0..
갈등때린 부분중 하나 주인공인 이치조 히카루다. 당연하겟지만, 초반부의 양다리(?)에 걸맞는 연기를 생각하면 사실 쯔마부키 사토시군도 적당한데, 이친구의 연기는 요즘들어 무게가 생겨가고 있다고 할까. 아...그리고 편대장과 신장(!)차이 고려되어 사토시군은 패스(!)했던 이유도...ㅋㅋ 미리아, 초반에 매서운 눈매와, 묘한 야성미(!)를 담기 위해서는 하세가와 쿄우코나 시바사키 코우도 생각안한건 아니다... 일단 조금 글래머타입보다는 약간 마른듯한 몸매로 배역을 결정하다보니 연기력은 검증된바 없다는게 흥행의 열쇠 엑세돌 참모는 특수분장(!)이 필요해서 누구나 써도 상관은 없었다지만, 역시 기존 이미지를 끌어올수 있다면...하는 생각에서 초난감군(!)을 선택했다. 일단 연기력에는 부족함이 없겟으나 배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