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블루투스 어댑터 PTM-UBT4
가격은 송수신거리 10m의 녀석과 불과 500엔차이... 윈도우즈 비스타를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64bit Edition 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니 -_- 대체 비스타 반쯤 지원이라고 써주는 센스가 필요해. -_-
그럭저럭 블루투스 2.0+EDR 규격은 대개의 추세이니 똑같다고해야할려나. 다만 전송속도가 2.1메가
최근나온 제품이 3.0M까지 가능한 녀석들과 대동소이(!)한 이 시점에서 뭐 딱히 1메가정도의 차이에
얼씨나구 할것은 아니다... 그럴것 같다면 차라리 무선USB규격에 심혈을 기울여 보도록하자.
전문 리뷰어가 아닌관계로 그냥 끄적대는 수준의 글이지만, 일단 아는데까지 긁적여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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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라면 보통의 USB동글이와는 완연히 작은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신경이 쓰이지 않을정도(!)라고 말하기엔
조금 무리가 따른다. 기왕 작은것이라면 뭔가 잃어버리지 않게 스트랩이라도 하나 달아주심이???
최근 공구를 진행했던 FILCO의 제품과 크기는 약 3미리정도 큰 사이즈. 금속부분이 완전히 PC의
USB슬롯에 쏙 들어가는것이 아님을 감안하면, 제법 튀어나온다. 차라리 마치 CD를 연상케하는
융기(!돌기)를 빼고, 적당히 동글하고(!)걸리적거리지 않는 FILCO사의 모델쪽에 편의성을 주고싶다.